용산공원·한강 조망 누리는 ‘역세권 주상복합’

시선집중! 이 아파트 – 효성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용산역·신용산역 걸어서 10분
92~135㎡ 687가구 일반 분양
단지 앞 ‘용산파크웨이’ 들어서

[ 선한결 / 전형진 기자 ]

이면개방형 창을 설치하고 천장을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한 전용 135㎡ 거실. 효성 제공


서울 용산 한강로3가 인근에 1140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주상복합 조감도(오른쪽). 효성 제공

효성이 이달 말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의 70(용산국제빌딩 4구역)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를 선보인다. 용산공원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대형 단지(1140가구)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6개 동으로 구성했다. 이 중 오피스 빌딩을 제외한 5개 동에 전용면적 40~237㎡ 아파트가 들어선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92~135㎡ 687가구다.

◆개발 호재 풍부

주변에 대규모 개발 호재가 많다. 243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용산민족공원이 대표적이다. 주한미군기지가 경기 평택으로 이전한 자리에 대규모 녹지와 호수를 갖춘 생태자연공원이 들어선다. 서울시가 올해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계획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계획대로라면 코엑스 면적(3만7000㎡)의 약 5배에 달하는 상업시설과 대규모 오피스 타운이 조성된다. 용산역 앞 지하공간을 광장·주차장으로 조성하고 지상에는 공원과 도로를 만드는 리틀링크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도심의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서울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용산민족공원 한강시민공원 등도 가깝다.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수도권전철·경의중앙선 용산역과 서울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용산역에서 KTX·ITX를 타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아이파크백화점, 이마트, CGV, 신라면세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선 용산공원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전시회, 거리공연이 열리는 문화공원 용산파크웨이(가칭)가 들어선다. 용산역 광장에서 용산파크웨이를 거쳐 국립중앙박물관까지를 잇는 공원 길도 약 1.4㎞ 길이로 조성된다.

◆내외국인 임대수요 탄탄

건물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을 배치했다. 4층에는 정원식 테라스를 조성한다. 아파트는 5층부터다. 내부 평면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각 가구 층고는 기존 아파트(2.3m)보다 최고 30㎝ 높였다. 가구마다 이면개방형 창도 설치한다.

최고급 단지에 걸맞게 마감재를 고급화했다. 세계적인 주방가구 브랜드 보피, 명품 원목마루 조르다노 등 고급 제품을 설치했다. 재개발조합원 중 인테리어 안목이 높은 주부들이 ‘자재단 태스크포스’를 꾸려 성능과 디자인 등을 꼼꼼히 따져 선정했다.

단지 안에는 업무·공공·상업시설을 여럿 조성해 주거편의성을 더할 계획이다. 공공문화시설로는 도서관과 북카페, 어린이창작센터 등이 들어선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클럽하우스, 게스트룸 등을 꾸민다.

외교관이나 외국 기업 주재원 등 고급 임차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에 현대엔지니어링 아모레퍼시픽 등이 업무시설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대기업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김준환 분양소장은 “문의 전화의 절반은 실수요자, 나머지 절반은 임대사업자”라며 “입지가 탁월한 데다 주변 환경이 쾌적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평균 분양가는 3.3㎡(평)당 3600만원 선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빌려준다. 모델하우스는 용산구 한강로2가 192에 있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선한결 기자/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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